골프 코스 공략법: 오로라cc
골프 매니아를 매혹시키기에 충분한 코스 레이아웃과 홀마다 색다른 풍광에서 즐기는 라운드
오로라골프장의 특별한 매력 자연적인 지형을 최대한 살린 26만 평(86만㎡)의 부지는 대자연과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이 조화를 이루고 코스의 특성이 살아 있는 레이크, 마운틴 코스는 차별화된 골프의 묘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오로라 골프 앤 리조트는 정규 18홀 규모로 아름다운 스카이라인과 대자연의 풍광을 마주하며 펼쳐진 26만 평(86만㎡)의 부지에 조성되었으며, 자연적인 지형을 최대한 살린 총 6,486m(7,093yd)의 코스는 대자연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레이크 코스는 3,229m(Par 36), 마운틴 코스는 3,257m(Par 36)의 차별화된 골프의 묘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오로라cc 마운틴 코스 1번 홀
티샷은 연못을 넘겨 좌측 벙커 우측 끝을 공략해야 좋은 par5홀. 다소 거리가 짧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티샷의 방향성이 좋다면 첫 홀 birdie를 가져갈 수 있는 기분 좋은 홀입니다.
오로라cc 마운틴 코스 2번 홀
좌측 벙커를 피해 우측 법면의 작은 바위를 보고 티샷을 하면 좋은 par4홀. 세컨드 샷은 그린 앞 벙커를 피하면 투온이 가능한 편안한 홀입니다.
오로라cc 마운틴 코스 3번 홀
안전하게 좌측 바위산을 aiming 하면 좋은 par4홀. 우측 나무를 가로질러 공략한다면 세컨드에서 남은 거리가 짧지만 조금만 우측으로 밀려도 OB가 날 수 있는 위험부담이 있는 홀입니다. 세컨드 샷 역시 좌우에 도열한 항아리 벙커를 피해야 하는 흥미로운 홀입니다.
오로라cc 마운틴 코스 4번 홀
티샷은 페어웨이 중간을 횡단하는 계류를 넘기거나 혹은 끊어가야 하는 양단의 결정을 해야 하는 par4홀. 세컨드 샷은 그린을 둘러싸고 있는 4개의 벙커를 피해 정교한 샷을 해야 합니다.
오로라cc 마운틴 코스 5번 홀
핸디캡 1번의 par4홀. 산자락에서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실개천이 페어웨이를 관통하는 par4홀. 비거리를 정확히 파악하여 클럽 선택을 해야 합니다. 좌측으로 살짝 휜 좌 도그렉의 오르막 홀이며 그린 주변에 벙커가 있고, 세컨드 지점에서 그린이 보이지 않아 정확한 거리의 클럽을 선택하여 공략해야 합니다.
오로라cc 마운틴 코스 6번 홀
그림 같은 자작나무들이 둘러싸고 있는 par3홀. 거리는 짧지만, 그린의 언듈레이션이 결코 쉽게 승리를 가져올 수 없게 만드는 홀입니다.
오로라cc 마운틴 코스 7번 홀
우 도그렉 par5홀. 좌측 벙커 방향으로 공략하여 세컨 샷의 시야 확보를 해야 하는 홀입니다. 페어웨이 우측에서의 세컨드 샷은 그린이 전혀 보이지 않아 좌측으로 레이업을 하여 공략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오로라cc 마운틴 코스 8번 홀
우측에 보이는 항아리 벙커를 피해 중앙을 공략해야 하는 par3홀. 그린 뒤로는 내리막이므로 정확한 클럽 선택이 요구됩니다.
오로라cc 마운틴 코스 9번 홀
우측 바위 좌측 끝 선을 공략하는 좌 도그렉 par4홀. 티잉 구역에서 그린이 보이지 않지만 좌, 우 벙커를 피한다면 마지막에 par를 가져갈 수 있는 도전적인 홀입니다.
오로라cc 레이크 코스 1번 홀
티잉구역 앞에 있는 거대한 폰드를 넘겨야 하는 정교한 티샷이 요구되는 par4홀. 거리는 짧지만 거대한 폰드가 부담감을 줍니다. 정확한 티샷 후 세컨드 샷은 그린 앞 좌측 벙커를 피해 중앙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로라cc 레이크 코스 2번 홀
자신의 비거리에 맞는 클럽을 선택해 티샷 시 정확한 거리와 방향성에 집중해야 합니다. 티샷은 좌측 벙커 우측을, 세컨드 샷은 페어웨이에 포진한 4개의 연못을 피해 약간 우측으로 공략하는 게 좋습니다.
오로라cc 레이크 코스 3번 홀
오르막 par3홀. 그린은 앞뒤가 길며 온 그린이 되어도 핀에 못 붙이고 퍼팅 거리감이 없으면 쉽게 PAR3를 할 수 있습니다. 티 샷은 그린 우측 벙커를 피하여 중앙보다 좌측을 공략하면 좋습니다.
오로라cc 레이크 코스 4번 홀
큰 폰드를 넘겨야 하는 par5홀. 세컨드 지점부터 가파른 경사의 곳곳에 있는 장해물을 피해 전략을 요하는 흥미로운 홀이다.
오로라cc 레이크 코스 5번 홀
짧은 우 도그렉 par4홀로 그린 좌측 단풍나무 방향으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세컨드 샷은 그린 주변에 있는 3개의 벙커를 피해 중앙으로 안전하게 공략합니다.
오로라cc 레이크 코스 6번 홀
그린 좌측 앞에 있는 벙커를 바로 공략하는 par4홀. 전체적으로 오르막 홀이며 포대그린입니다. 세컨드 샷은 여유 있는 클럽 선택을 해야 그린 앞 벙커를 안전하게 넘길 수 있습니다.
오로라cc 레이크 코스 7번 홀
산수화처럼 멋진 풍경이 펼쳐진 par4홀. 우측에 있는 우리나라의 지도를 표현한 연못은 아름답지만 피해야 할 장해물이기도 합니다. 세컨드 샷은 안전하게 그린 중앙을 공략합니다.
오로라cc 레이크 코스 8번 홀
사방에 야생 들꽃이 아름다운 par3홀. 핀을 바로 노려 까다로운 그린을 정복해야 합니다.
오로라cc 레이크 코스 9번 홀
티잉구역에서 보이지 않는 거대한 폰드가 있는 par4홀. 티샷과 세컨드 샷이 모두 정확한 거리와 방향을 요하는 집중력이 필요한 마지막 홀입니다. 끝까지 집중하게 만드는 설계자의 의도를 읽고 긴장감 넘치는 샷을 하며 또 오고 싶게끔 만드는 홀 세팅입니다. 혹여 세컨드 샷 미스가 나더라도 그린까지 가는 길목에 있는 웅장한 자연폭포가 눈을 즐겁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