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코스 공략법: 군산cc (김제, 정읍 코스)
군산cc 김제 코스 1번 홀
전장길이 661미터 매우 긴 파 6홀로 홀 전경이 마치 서부 애리조나주의 느낌을 들게 하는 멋진 홀이다. 말발굽 모양의 그린으로 하단이 낮고 완만하게 오르막 경사이며 그린 뒤 병풍식 둔덕은 온 그린 공략에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군산cc 김제 코스 2번 홀
400미터나 되는 거리가 상당히 긴 파 4홀이나 비교적 페어웨이가 넓어 그다지 티샷의 부담은 적다. 티샷은 피뢰침보다 약간 우측방향이 좋으나 남은 거리도 제법 길다. 그린이 매우 커 비록 온이 되어도 핀에 가깝게 붙이거나 거리감이 없으면 공염불이 된다.
군산cc 김제 코스 3번 홀
우측으로 급격히 휘어진 파 4홀로 티샷의 방향성이 좋아야 하는 난이도가 높은 홀이다. 티샷은 좌측 방향이 유리하며 가로형 그린으로 길이가 짧아 쉽게 그린을 오버할 우려가 있다. 그러나 그린 부변이 안식처처럼 안정감 있게 보인다.
군산cc 김제 코스 4번 홀
짧은 거리의 파 3홀로 그린 우측 벙커를 고려해 슬라이스에 조심하여야 한다. 가파른 오르막 경사로 하단 좌측에서 우측 상단으로 흐르므로 핀을 오버하면 가파른 내리막 퍼팅을 각오해야 한다.
군산cc 김제 코스 5번 홀
거리가 420미터나 되는 매우 긴 거리 좌 도그랙 파 4홀로 티샷에서 충분히 거리를 확보해야만 세컨드샷이 넓고 편안해 보인다. 티샷은 멀리 보이는 그늘집 뱡향이 좋으며 그린은 크고 오르막 경사로 핀보다 짧게 보내야 한다.
군산cc 김제 코스 6번 홀
거리가 매우 짧아 티샷만 잘하면 숏 아이언만으로 충분히 온 그린에 성공을 할 수 있는 파 4홀이다. 그러나 대형 그린으로 퍼팅으로 핸디캡이 있어 최대한 핀 근처에 보내지 못하면 3 퍼팅은 기본이 된다.
군산cc 김제 코스 7번 홀
210미터나 되는 매우 긴 파 3홀로 온 그린이 쉽지 않아 롱아이언이나 페어우드로 티샷을 해야만 한다. 그린경사가 전체적으로 하단에서 상단까지 가파른 오르막 지형으로 핀을 오버하면 어려운 내리막 퍼팅이 남는다.
군산cc 김제 코스 8번 홀
약간 우 도그랙 파 5홀로 페어웨이 전체가 굴곡이 완만하면서도 변화가 심하다. 티샷은 멀리 보이는 그린 좌측방향으로 겨냥하면 페어웨이 중앙에 안착된다. 비교적 그린까지 별다른 장해물은 없으나 가로형 그린으로 핀을 직접 보는 것이 좋다.
군산cc 김제 코스 9번 홀
440미터의 아주 긴 거리 직선형 파 4홀로 그린 쪽으로 가까이 갈수록 페어웨이가 좁아진다. 그린의 폭이 좁고 길어 3 온 작전이 현명하다. 그린 우측벙커에 유의하고 그린은 가파른 오르막 경사로 핀을 오버하면 3 퍼팅은 기본이 된다.
군산cc 정읍 코스 1번 홀
상당히 긴 파 4홀에 가로형 그린으로 티샷과 세컨드샷 모두 잘 맞아야 온그린이 가능한 어려운 홀이다. 티샷은 피뢰침 방향으로 세컨드샷은 그린 뒤로 여유 공간이 있으니 다소 길게 공략하는 것이 좋다. 그린은 굴곡이 심하니 퍼팅에 유의할 것.
군산cc 정읍 코스 2번 홀
좌측으로 휘어진 파 3홀로 그린의 폭이 좁고 입구 앞자락의 울창한 갈대숲까지 넘겨야 온그린이 가능한 부담스러운 홀이다. 정교환 티샷이 요구되며 그린경사는 중앙이 높고 앞과 뒤가 낮다.
군산cc 정읍 코스 3번 홀
전장 길이가 1,000미터가 넘는 국내에서 최장거리 파 7홀로 티샷을 포함하여 5번의 샷이 모두 다 잘 맞아야 온 그린이 가능한 매우 어려운 홀이다. 그린은 중앙을 기준으로 마치 이단 그린 같아 좌우로 낮게 경사가 흐른다.
군산cc 정읍 코스 4번 홀
거리는 매우 짧으나 페어웨이 좌우로 포진한 가드벙커가 티샷의 방향성에 부담을 느끼는 파 4홀이다. 그린이 길이가 짧고 폭이 넓어 세컨드샷은 조금만 길면 그린을 쉽게 오버하니 거리 계산과 클럽 선택에 신중을 해야 한다.
군산cc 정읍 코스 5번 홀
페어웨이 폭이 좁아 비록 짧더라도 티샷의 방향성에 역점을 두면 숏 아이언만으로 충분히 온 그린이 가능한 파 4홀이다. 그러나 그린이 대각선으로 배치되고 우측으로 커다란 벙커가 입을 벌리고 있으니 그린중앙을 목표로 보는 것이 안전하다.
군산cc 정읍 코스 6번 홀
거리가 제법 길고 티잉 그라운드 전면으로 해저드 갈대밭이 무성하나 티샷으로 넘기는데 그리 위협적이지 못한 파 3홀이다. 비록 온그린을 못 시켜도 그린 앞자락에서는 어프로치 공략이 용이하다.
군산cc 정읍 코스 7번 홀
그린 굴곡이 매우 심해 2 퍼팅해도 크게 성공을 하는 어려운 파 4홀이다. 티샷에서 충분히 거리를 확보해야 하며 벙커 우측으로 보내면 페어웨이에 활착 시킬 수 있다. 그린 좌측이 온그린 확률이 높으며 그린 뒤로는 여유 공간이 많다.
군산cc 정읍 코스 8번 홀
거리가 상당히 긴 파 3홀로 티샷에서 슬라이스가 나면 즉시 우측벙커에 들어가니 조심해야 한다. 그린의 언듀레이션이 큰 파도처럼 출렁거리며 이단으로 조성되어 3 퍼팅은 기본임을 유의하여야 한다.
군산cc 정읍 코스 9번 홀
백티 기준으로 무려 440미터에 해당되는 파 4홀로 웬만한 장타자가 아니면 투온을 포기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다. 3 온 어프로치 공략으로도 충분히 파를 잡을 수 있으니 무리한 티샷으로 뱡향성을 잃지 않는 것이 세컨드샷에도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