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코스 공략법: 한림 광릉cc
탁 트인 자연친화적인 코스와 드라마틱한 레이아웃이 돋보이는 금계포란형의 자연환경을 접할 수 있는 곳, 한림광릉 컨트리클럽.
한림광릉 컨트리클럽은 크낙새 소리를 벗하여 탁 트인 자연친화적 코스와 드라마틱한 코스레이아웃이 돋보이는 금계포란형(金鷄抱卵形코스, 울창한 수목, 맑은 물, 상쾌한 공기, 또한 서울 도심과 가까우면서도 속세와 동떨어진 느낌의 아늑한 심산유곡 분위기, 이러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접할 수 있는 곳입니다. 시원스럽고 아기자기한 필드의 여유로움은 도시인의 만성적 스트 레스를 경쾌한 TEE 샷으로 부담 없이 날려 보내고 부푼 희망의 활개를 펴주는 곳입니다.
한림 광릉cc 글렌 코스 1번 홀
C.H에서 오솔길을 따라 산림욕을 즐기다 보면 어느새 TEE에 다다르게 된다. 울창한 수림이 Tee 주변을 둘러싸고 시원스럽 게 펼쳐진 필드의 여유로움은 도시인의 만성적인 스트레스를 장쾌한 Tee샷으로 부담 없이 날려 보내고 부푼 그날의 희망을 펼 수 있도록 설계된 롱홀이다.
한림 광릉cc 글렌 코스 2번 홀
계곡의 맑은 물과 폭포를 보면서 비둘기처럼 다정하게 Tee에 도착하면 좌우측에 자연림과 연못이 반기는 평화로운 미들홀이다. 숲과 숲 전면 우측의 연못이 다소 부담스럽기는 하나 그것을 넘기면 세컨드샷을 만족하게 날릴 수 있으나 우측계곡을 피하는 정교한 아이언샷이 요구된다.
한림 광릉cc 글렌 코스 3번 홀
Tee에 올라서면 철마산 계곡에서 흐르는 옥류가 싱그럽고 그 위에 오작교가 탄성을 내게 한다. 천연림과 자연암벽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Tee 그라운드, 욕심이 절로 나는 홀이다. 마음을 비우고 좌측을 바라보며 날리는 파가 무난한 약간 오르막의 미들홀이다.
한림 광릉cc 글렌 코스 4번 홀
전 코스 중 가장 높은 곳에 Tee가 있는 탁 트인 미들홀이다. Tee에 올라서면 산정상에 오른 기분으로 절로 가슴이 후련해진다. 시각적인 착오로 거리를 잘못 판단하기 쉬운 내리막코스여서 얕보기 쉽다. 그러나 우측에 범 커, OB를 조심해야 하는 기량이 요구된다.
한림 광릉cc 글렌 코스 5번 홀
다소 부담을 느끼는 쇼트홀이다. 그러나 Tee에서 바라다 보이는 암벽과 꽃나무 들은 그린을 더욱 운치 있게 하고 수줍은 소녀에게 볼을 안겨주는 듯 나긋나긋한 분위기가 일품이다.
한림 광릉cc 글렌 코스 6번 홀
파워 있는 골퍼가 선호할 수 있는 도전적인 홀로서 넓고 여유 있게 조성된 롱홀이기는 하나 훅이 나면 매우 곤란하므로 마음을 비우고 운에 맡기는 여유가 있어야 하고 IP2에서 그린 공략에 전략적 기량이 요구된다.
한림 광릉cc 글렌 코스 7번 홀
주위가 온통 나무, 연 못, 자연암의 조화 속에 Tee와 그린 이외에는 연못으로 둘러싸인 환상적인 숏홀이다.
한림 광릉cc 글렌 코스 8번 홀
페어웨이가 넓고 시원스럽다. 눈을 감고서도 페어웨이에 볼이 떨어지는 자유로운 미들홀이다. 그러나 좌우에 매머드 벙커를 조심해야 하고 IP에서 그린 공략이 쉽지 않다. 특히 그린 앞에 벙커를 잘 넘겨야 하는 정교한 샷이 요구된다.
한림 광릉cc 글렌 코스 9번 홀
Tee에 올라오면 전면에 내려다 보이는 좌, 우 연못의 곡선미, 천연풍 치림과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를 방불케 한다. 미녀의 몸매처럼 부드럽게 보이는 내리막 홀이나 슬라이스를 조심해야 하고 IP에서 그린 공략이 만만치 않은 미들홀이다.
한림 광릉cc 파인 코스 1번 홀
백마의 등처럼 조성된 Tee에 올라서면 그림같이 펼쳐진 주변 경관이 아름답다. 우측에 깊은 연못이 있고 우측의 도그렉 롱홀로 슬라이스를 특히 조심해야 한다. 그러나 IP2에 안착하면 한결 여유롭게 그린 공략이 가능하다.
한림 광릉cc 파인 코스 2번 홀
상징목인 전나무의 위용을 올려보며 Tee에 올라서면 지극히 안정을 주는 평탄한 미들홀이다. 따라서 조였던 마음을 풀고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그린 뒤쪽의 아름다운 연못과 롱벙커가 부담이 되나 가벼운 마음이면 파가 무난하다.
한림 광릉cc 파인 코스 3번 홀
누구나 한번 홀인원을 꿈꾸며 Tee샷 할 수 있는 숏홀이다. 정교한 샷이 요구되며 Tee앞의 투명한 천연수 연못과 개나리, 진 달래로 덮인 꽃밭은 골퍼의 마음을 한결 가볍고 맑게 정화시켜 준다.
한림 광릉cc 파인 코스 4번 홀
코스 중 유일하게 Tee에서 그린이 보이지 않는 오르막의 미들홀이다. 그래서 천정이라고 이름하였다. 멋진 Tee샷으로 스카이 라인만 넘기면 탁 트인 그린 지역이 오히려 상쾌한 기분을 주며 아이언샷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분지형 페어웨이여서 Tee앞에 부담이 전혀 없는 것이 특징이다.
한림 광릉cc 파인 코스 5번 홀
넓은 페어웨이 좌우 어느 곳이든 쳐도 부담 없는 롱홀이다. 멀리 철마산을 바라보며 Tee샷 하면 공은 이미 IP에 가 있고 마음만 비우면 파를 잡을 수 있어 골프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한림 광릉cc 파인 코스 6번 홀
Tee옆에 펼쳐진 수정 같은 연못이 비너스상의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탁 트인 페어웨이는 시원스러우나 거리가 있어 장타가 요구되며 파워와 기량이 있어야 Two-On이 가능하다.
한림 광릉cc 파인 코스 7번 홀
왕좌처럼 높은 곳에 위치한 Tee에 서면 누구나 거만해져 얕보고 Tee샷을 하게 된다. 다소 짧은 내리막 미들홀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반 아일랜드 그린에 Two-on 하려면 정교한 어프로치 기량이 요구되므로 긴장감을 준다.
한림 광릉cc 파인 코스 8번 홀
맑은 물 위에 오작교 다리를 건너 Tee에 서면 인어를 보듯 절로 설레는 숏홀이다. 좌측에 연못과 그린 앞에 롱벙커가 부담이 되나 마음을 비우고 그린 On이 되면 쇼트홀의 진미를 알게 된다.
한림 광릉cc 파인 코스 9번 홀
페어웨이가 연못으로 양분된 도전적 미들홀이다. 방심하면 스코어를 망치는 까다로운 홀이므로 일정한 속도와 안정감이 포인트다. 그러나 연못까지 거리가 280m나 되므로 안심하고 Tee샷을 날릴 수 있다. 문제는 IP에서 물 건너 그린 공략이다.
에버레지 골퍼면 Two- On에 도전해 볼만하고 그린 On 한 다음 폭포수 아래 징검다리를 건너는 기분은 골프의 환희를 만끽하게 한다.
에버레지 골퍼면 Two- On에 도전해 볼만하고 그린 On 한 다음 폭포수 아래 징검다리를 건너는 기분은 골프의 환희를 만끽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