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코스 공략법: 진양밸리cc
진양밸리CC는 국내·외 명품 골프코스를 설계한 [송호 골프 디자인 그룹]이 설계함으로써, 기존의 자연림을 최대한 보존하여, 각 홀마다 창조적이고 역동적으로 골퍼들에게 새로운 재미로 다가오며, 초록의 필드와 어우러진 새하얀 벙커와 수직절벽을 따라 흐르는 폭포, 마운드의 흐름을 따라 늘어선 자연림은 진양밸리CC만의 자랑이 될 것입니다.
남, 여 모두에게 최고의 코스로 골퍼들에게 삶의 활력과 재충전의 기회를 드리고, 최상의 서비스로 모심으로써 와서 즐겁고 또 오고 싶은 골프장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여 최고의 명문 골프장으로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진양밸리cc 밸리 코스 1번 홀
좌측 도그레그의 Par-5인 스타트 홀로 거리가 짧아 부담 없는 티샷을 날리며 또박또박 치는 샷으로 가볍게 Par-save를 할 수 있다. 우측 벙커를 향해 티샷을 날려 LP좌측지점으로 보내면 그린이 보이므로 이곳에서는 2-on공략이 가능하다. 장타자는 2-on을 생각해 볼만하다.
진양밸리cc 밸리 코스 2번 홀
계곡을 건너 연못을 넘겨 치는 드라마틱한 홀로 좌측은 계곡, 우측은 연못 20m 내리막의 티샷은 볼의 자유낙하 시간 동안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그린 뒤가 안전한 법면으로 길게 친 티샷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므로 클럽 선택 시 길게 잡는 것이 보다 안전하다. 핸디캡이 높은 Par-3홀이다.
진양밸리cc 밸리 코스 3번 홀
계곡을 따라 올라가는 홀로 좌우측이 능선수림이 병풍을 이루고 시내 흐르는 소리가 들리며 티샷 한 볼의 공명이 들리는 메아리 홀이다. 티샷이 우측으로 흐르는 슬라이스를 조심하고 F/W좌측을 겨냥하여 티샷을 보내는 것이 베스트이다. F/W우측의 벙커는 슬라이스성 티샷을 잡아주는 벙커이다.
진양밸리cc 밸리 코스 4번 홀
연못의 아름다운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파노라마 홀로 티샷은 멀리 치기보다는 F/W에 정확히 안착할 수 있는 클럽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워터해저드에 빠지기 쉬운 홀이며 거리가 짧고 내리막이라 해서 쉽게 보아서는 안되며 조심스레 지나가야 하는 홀이다.
진양밸리cc 밸리 코스 5번 홀
우측 도그레그 홀로 전방의 자연수림과 능선을 따라 치며 웅장함이 느껴지는 밸리코스의 도전적인 홀이다. F/W 우측의 120m 길이의 벙커가 티샷 방향을 어디로 할지 알려주고, 멀리 우측 F/W를 향해서 벙커의 끝부분을 넘기는 샷이 베스트이다.
진양밸리cc 밸리 코스 6번 홀
계곡을 내려치는 좌측 도그레그 홀로 버디나 이글을 노려 볼만하나 그만한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도전에 따른 보람을 느끼게 하고 성취감을 자극하는 홀이다. 영웅의 탄생을 기대하며 좌측 F/W로 볼을 날려보는 모험적인 홀이다. 방향의 정확성이 거리보다 중요한 홀이다.
진양밸리cc 밸리 코스 7번 홀
기존 소택지를 사이에 두고 세컨드샷을 넘겨 쳐야 하는 짧은 Par-4홀로 계곡을 따라 내려치는 홀이다. 티샷의 베스트는 F/W좌측 지점으로 드로우성 구질의 티샷이면 goodshot이다. 그린이 연못을 지나 뒤에 있어서 세컨드샷은 거리를 정확히 맞추는 노력이 필요하다. 거리가 짧지만 그만한 난관이 도사리고 있다.
진양밸리cc 밸리 코스 8번 홀
크릭을 따라 시냇물 흐르는 소리가 들리고, 거리는 짧으나 그린 3면이 물로 둘러싸인 페닌슐라의 형태이다. 그린폭이 좁아 정확한 방향과 거리를 맞출 수 있는 클럽의 선택이 요구된다. 연못 수경의 아름다움이 계곡과 어울려 아늑하고 조용한 숲 속 연못의 자연스러움을 나타낸다.
진양밸리cc 밸리 코스 9번 홀
LP좌우 측의 bracket벙커와 F/W중앙의 벙커가 티샷의 안착지점을 알려준다. 스트레이트성 구질의 티샷이 베스트이며, 약간 우측 F/W를 Keep 하는 것이 베스트이다. 장타자는 F/W중앙의 벙커를 조심해야 한다.
진양밸리cc 크리크 코스 1번 홀
티밍 그라운드 좌측의 연못이 넓고 시원스러운 홀로 75m 폭의 넓은 F/W는 쉬운 스타트홀의 보너스로 F/W좌우 어디로 안착하더라도 세컨드샷 공략은 쉽다. 그러나 좌측벙커 전방을 keep 해야 한다. 1시 방향인 그린의 공략을 위해서는 LP좌측이 유리하다.
진양밸리cc 크리크 코스 2번 홀
거의 수평인 좌측 도그렉홀의 전략홀이다. 전방의 계곡을 조심하여 벙커를 건너 F/W좌측으로 티샷을 보낼수록 베스트 티샷이다. 그린이 11시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고 그린 전방의 깊은 벙커가 있어 긴 거리의 세컨드샷을 남겨 둔 상태라면 그린 앞 Apron으로 Lay-up 한 후 어프로치로 핀을 공략해야 한다.
진양밸리cc 크리크 코스 3번 홀
30m 내리막의 Par-3홀로 그린 뒤의 자연수림이 그린의 Back Screen 역할을 한다. 좌우측의 벙커가 스트레이트성 티샷을 요구하는 약간 난이도 높은 홀이다. 그러나 핀의 위치에 따라 클럽 선택이 달라지며, 드로우와 페이드의 구질이 요구된다.
진양밸리cc 크리크 코스 4번 홀
홀, 더블 F/W 홀로 짧은 Par-4홀 이면서 오르막에 난이도가 높다. 정확성을 위주로 플레이하여야 한다. F/W를 양쪽으로 갈라 노은크릭이 홀의 전부를 압도한다. 티샷이 자신 있는 골퍼는 우측 F/W를 Keep 하고 숏 아이언의 그린 어프로치가 좋은 공략 방법이다.
진양밸리cc 크리크 코스 5번 홀
그린이 계곡 속에 1시 방향으로 묻혀 있으며 그린을 둘라쌓은 자연링이 난이도를 증가시킨다. 티샷이 중요한 홀로 F/W좌측에서는 그린이 50% 정도 가려 보인다. 보기 플레이어는 그린 전방의 Ball out area로 세컨드샷을 보내고 어프로치로 핀을 공략한다.
진양밸리cc 크리크 코스 6번 홀
전경이 좋은 내리막 Par-3 페닌슐라 홀로 티샷의 거리와 방향성 모두 정확해야 On-Green 할 수 있는 홀이며 드로우 구질의 티샷이면 핀공략이 유리해진다. 진양밸리의 대표적인 홀이다.
진양밸리cc 크리크 코스 7번 홀
티샷의 베스트는 LP우측 벙커 전방으로 까다로운 Green Complex를 볼 수 있는 위치가 공략 포인트가 되고, 자연림과 연못으로 둘러 싸여 거리와 방향이 정확한 세컨드샷을 필요로 한다.
진양밸리cc 크리크 코스 8번 홀
물속에 떠있는 티밍 그라운드와 좌측 자연수림, 우측의 클릭이 특징인 스트레이트성 오르막 홀이다. 티샷의 베스트는 좌측 벙커를 넘긴 지점으로 드로우 구질이 좋으며 세컨드샷은 그린 2시 방향으로 페이드 구질을 구사하면 핀에 근접하기 유리하다.
진양밸리cc 크리크 코스 9번 홀
좌우측의 연못사이로 F/W가 가로지르는 형태의 홀로 세컨드샷의 정확성이 중요시되는 홀이다. 티샷으로 자신의 최대 비거리를 기록해 볼 수 있는 홀이고, 세컨드 샷은 물 위에 떠있는 F/W로 정확한 방향을 유지하며 날려 보내야 한다.
진양밸리cc 힐 코스 1번 홀
약간 오르막의 스타트 홀로 폭이 75m로 넓고 해저드가 없어 부담 없는 티샷을 날려볼 수 있는 Par4홀이다. OnGreen에 실패해도 그린 주위가 넓어 미스한 세컨드샷도 잡아줄 수 있는 세이빙 공간이 있다. 워밍업 할 수 있는 쉬운 홀이다.
진양밸리cc 힐 코스 2번 홀
심한 좌측 도그렉홀로 티샷의 여부에 따라 스코어가 달라지는 티샷이 매우 중요한 홀이다. 드라이브의 비거리와 자신감을 생각하여 LP의 어느 지점을 공략할 것인가에 따라 세컨드샷의 남은 거리가 달라지는 도전적인 홀이다. 여성 티에서의 Carry는 없다.
진양밸리cc 힐 코스 3번 홀
좌측 도그레그의 Par-5홀로 우측이 좌측보다 높아 Hook성 볼이 발생되므로 목표지점의 설정이 중요하다. 티샷은 드로우성 구질의 LP전방의 벙커를 목표로 날리면 LP에 안착할 수 있을 것이다.
진양밸리cc 힐 코스 4번 홀
계곡을 넘겨 쳐야 하는 Par-3홀로 난이도 높은 홀이다. 계곡에 대한 부담이 있으나 그린 전방 Apron이 넓어 미스샷을 잡아주는 여유가 있으며 페이드 구질의 티샷이 유리하다.
진양밸리cc 힐 코스 5번 홀
티샷을 약간 내려쳤다가 올려치는 우측 도그레그 홀로 티 앞의 계곡을 Carry 시켜야 하는 어려움이 있으나 넘기는 거리는 얼마 되지 않는다.
진양밸리cc 힐 코스 6번 홀
계곡을 Carry Over 하는 홀의 진면목을 나타낸다. 2단 F/W 중 티샷의 베스트 포지션은 좌측 F/W이다. 약간 페이드성 티샷으로 2단 F/W 중 높은 쪽인 좌측에 보내려면 200야드를 Carry 해야 한다. 단타자는 티샷이 계곡을 140m Carry 하기 위해 노력한 후 미들 아이언의 그린 공략이 요구되는 짧은 Par-4홀이다.
진양밸리cc 힐 코스 7번 홀
누구나 Par를 기대할 수 있는 힐 코스의 가장 쉬운 홀이다. 숏 아이언으로 약간 오르막인 Par-3홀 공략은 1시 방향으로 기울어진 그린을 따라 자연스러운 페이드샷을 치면 버디도 시도해 볼 만하다.
진양밸리cc 힐 코스 8번 홀
세컨드샷 Two-on을 시도할 수 있으나 버디나 이글은 확신할 수 없는 까다롭고 정확성을 요구하는 홀이다. 위험이 많은 대신 보상도 큰 모험적인 홀이다.
진양밸리cc 힐 코스 9번 홀
좌우의 능선사이로 계곡을 따라 티밍 그라운드를 조성하여 내리막 티샷을 하면서 호쾌한 기분을 맛볼 수 있는 홀이다. 내리막 홀이어서 슬라이스가 많이 날 수 있는 홀이므로 그린의 좌측방향으로 공략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